리스트

리스트의 형태는 우리가 목차 또는 목록을 작성하던 것과 같습니다. 다만 컴퓨터에서 조종이 가능하니 유연하게 편집이 가능하겠죠? 또한 목록은 순서라는 규칙을 가지고있습니다.

가변과 불변

불변의 법칙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불변은 값을 변경 할 수 없습니다. 문자열이나 튜플 등이 자료구조에서 불변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리스트나 파이썬에서의 딕셔너리 자료 구조의 형태는 값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리스트 선언

다음은 코드의 예제 입니다.

리스트의 타입

list = [] # []
type(list) # <class 'list'>

리스트의 값 선언.

list = [1, 2, 3]
print(list) # [1, 2, 3]

값 추가하기.

리스트내에서 데이터를 추가 하고 추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lsit.append()를 사용해 값을 추가한 예제입니다.

students = ['Tom', 'Alice', 'Sally']
students.append('Betty')
students.append('Angela')
print(students) # ['Tom', 'Alice', 'Sally', 'Betty', 'Angela']

'Betty'와 'Angela'가 추가 된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인덱싱,슬라이싱

인덱싱,슬라이싱은 문자열의 방법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인덱싱은 자료의 위치를 나타내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자료는 사람이 알기 쉽게 또는 컴퓨터가 알기쉽게 위치한 공간을 찾는 과정을 말합니다.

smart_phones = ['아이폰','갤럭시','샤오미폰','저가폰']
print(smart_phones[0])

smart_phones[0] 에서 '[0]' 이라고 쓰여있는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스트 형식에서 0번째 위치한 자료구조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을 에시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리스트 구조에서는 0번째 위치한 것이 'a'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방식으로 우리는 추상적으로 이해하고 리스트 형식을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smart_phone의 '[0]'번째 위치는 어디일까요? 바로 아이폰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인덱싱이라고 부릅니다.

슬라이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덱싱을 사용할 줄안다면 슬라이싱을 이해하는것은 더더욱 쉽습니다.

smart_phones = ['아이폰','갤럭시','샤오미폰','저가폰']
print(smart_phones[0:1])

이것은 0번째부터 1번째 까지를 말합니다. 그럼 기대하는 결과값은 아이폰과 갤럭시가 될것 같습니다. 정답은 어려운 코드가 아니니 여러분도 함께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스트 함수

리스트는 다양한 함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단어를 외우고 사용하는 것과는다르게 프로그래밍에서는 한번씩 사용해보고 알게된 것이 있으면 다시 찾아 쓰면 됩니다. 또한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이외의 언어들 또한 지원하는 언어와 기본 내부함수는 대부분이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한 예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nimals =['코알라', '하이에나', '바다소', '땅다람쥐', '바다코끼리', '스컹크', '아나콘다']
animals.sort()
print(animals) # ['땅다람쥐', '바다소', '바다코끼리', '스컹크', '아나콘다', '코알라', '하이에나']

sort() 라는 함수를 사용후 변수 animals를 print 함수에 인자값으로 적용하였더니 결과 값이 어떤가요? 자음과 모음이 순서대로 정렬된 것이 보이시나요?

간단한 문제로 역순은 어떤 함수를 써야 가능할까요? 구글에서 정답을 찾아보고 이해하신 후 배우신다면 이미 여러분은 공부하는법을 터득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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